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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통신요금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항목이 바로 데이터 사용량에 있습니다. 데이터 걱정없이 사용을 하고 싶지만 그에 따르는 요금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가족을 비롯하여 가까운 사람이 같은 통신사를 사용하고 있다면 유플러스 데이터 주고받기처럼 유용하게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저의 가족을 예를 들면 저는 항상 부족하고 부모님은 항상 남습니다. 다행히도 가족 모두가 유플러스를 사용하기 때문에 유플러스 데이터 주고받기를 이용하여 부모님에게 보급 아닌 보급을 매달 받고 있습니다.



이용에 별다른 제한은 없지만 이용에 있어서 몇 가지 충족사항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부모님이 조만간 약정이 끝나면 가장 낮은 요금으로 변경을 할 예정이라 더 이상 사용을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보내는 사람의 경우에는 최소 유지 해야 하는 기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한다고 모든 상황에서 보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현재 유플러스를 사용하고 있다면 받는 것은 모두 가능합니다. 데이터 사용이 가능한 대부분의 요금제의 경우에는 보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이전 기준의 요금제부터 현재 데이터 관련 대부분의 요금제를 이용하고 있다면 가능하지만 최소 이용기준이 한 달 500메가 이상 데이터 기본량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고 청소년 관련 요금의 경우에는 보내는 것은 불가능하고 받는 것만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한 번 보낸 데이터는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점과 기본으로 제공하는 데이터에서 소모가 되고 100메가 단위로 최대 1기가까지 보낼 수가 있습니다. 또한 보내고 난 이후에는 남아 있는 잔량이 500메가 이상을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용은 번호마다 2회로 제한이 됩니다.



일반 사용자 관계의 경우에는 2회로 제한이 되지만 가족 결합으로 묶여 있는 경우에는 한 달 4회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간 이용을 하는 경우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플러스 데이터 주고받기에서 만 20세부터 보내기가 가능하고 이용 중간에 요금제를 변경한 경우에는 다음달부터 적용대상이 되어 다음달부터 보낼 수가 있습니다. 또한 제공 받은 데이터는 일반 사용을 제외한 쉐어링과 테더링등에는 제한이 된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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