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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시에도 날씨에 따라 옷선택을 잘못해도 짐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물며 해외 여행 시 날씨가 정반대인 지역으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 짐을 챙기는 일이 애매해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에 대하여 알아두면 해결이 될 수 있습니다.
한 겨울에 따뜻한 나라로 여행을 간다고 하면 뚜꺼운 외투등을 가져 갈 수는 있지만 수화물 무게도 생각을 해야하고 짐을 챙길 때마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 옷보관 서비스를 이용하면 비용은 발생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공항에서 안내되는 서비스를 기준으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외에 제공하는 업체도 있을 수 있다는 점도 참고해두시길 바랍니다.
현재 제공하는 서비스 장소 중 한 곳인 스파온에어의 경우에는 리모델링 관계로 현재 시점에서는 이용을 할 수 없지만 재개장 후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공항에서 세탁서비스를 제공하는 지하 1층 서편에 위치한 클린업에어에서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맡길 수가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영업을 한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기존 6박 7일 1만원의 요금으로 1일 추가 시마다 2,000원의 추가요금이 발생합니다.
3층에서는 우리나라의 대표 택배회사인 한진과 cj대한통운에서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잉용을 할 수 있고 한진택배의 경우에는 1개 기준 1일 2,500원의 요금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동일하게 24시간 이용이 가능한 cj대한통운의 경우에도 3층에서 이용 할 수 있고 요금은 1개 기준 2,000원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요금으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리모델링 관계로 이용을 할 수 없지만 기존 이용 가능한 장소인 사우나 시설인 스파온에어의 이용에 대해서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객터미널 지하 1층의 동편에서 24시간 이용이 가능했고 개당 기준 하루에 2,000원의 요금으로 이용 할 수 있었습니다. 재개장 후에도 서비스 제공으로 인천공항 옷보관 장소로 이용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