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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음성통화를 위하여 로밍을 주로 하였지만 지금은 데이터 사용을 위한 로밍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데이터만 사용이 가능하다면 다양한 메신저를 이용하여 전화와 메시지도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skt 해외로밍 주요 요금제와 이용방법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에 나가서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습관처럼 데이터를 사용하면 요금과 관련되어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skt 해외로밍 요금에서는 사용패턴에 맞게 다양한 요금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이용방법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국 전에 사용하려는 요금제에 가입을 하고 사용하는 핸드폰의 설정을 확인을 합니다.
해외 도착 시에 메시지로 안내문구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출국 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온라인 또는 무료전화번호를 이용하여 신청이 가능합니다.
해외 여행 시 대부분의 숙박시설에서는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한 wifi를 제공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면 선택한 요금제에 따라 wifi를 이용하여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패스 기본형 100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를 보면 하루 100메가입니다. 간단한 웹서핑과 지도 검색등외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형의 경우에는 출국 할 때마다 별도 신청없이 사용이 가능하지만 사용을 원하지 않은 경우에도 해지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요금이 청구가 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기간형으로 기간을 정해서 사용이가능합니다. 음성통화가 필요한 경우에는 플러스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프리미엄의 경우에는 플러스와 이용방법과 제공 데이터가 동일하지만 음성발신이 많은 경우에는 분당 요금제로 상대적으로 낮은 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롱패스의 경우에는 7일 이상 장기간 여행에 적합한 요금입니다.
이외에 다양한 요금제를 이용이 가능합니다. 청소년이나 대학생 또는 만 65세이상 어르신을 위한 요금제와 모바일 핫스팟을 이용 할 수 있는 요금제도 있습니다. 요금제 선택 시에는 데이터 방식과 용량등을 우선적으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에 출국하는 개인에 따라 이용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skt 해외로밍 요금제가 좋은지에 대해서는 개인의 판단이 필요합니다. 만약 데이터 차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참고적으로 이용하는 기기에 따라 방법을 알아두면 불필요한 요금이 부과되는 방지 할 수 있으므로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또한 차단방법의 반대는 설정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