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우리나라 복지 정책에서는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 양육에 대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서는 2017년 육아수당 지원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가정에 따라 일정기간은 가정에서 양육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출생신고를 위하여 방문한 주민센터를 이용하여 함께 신청을 하면 됩니다. 현재 2017년 육아수당은 연령에 따라 차등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을 고려한 지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보육기관이나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집에서 양육하는 경우 모든 가정에게 지원이 됩니다. 





보육지원과 중복하여 지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 양육에 대한 지원을 받고 있는 경우 보육기관등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변경 신청을 해야 해당하는 지원에 맞게 지원이 됩니다.



지원금액은 만 나이를 기준으로 10만원에서 20만원까지 차등하여 지원을 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최대기간은 아이의 만 나이가 6살이 되는 해의 마지막 달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애아동의 경우에는 최대금액이 지원되는 기간이 연장이 됩니다.



일반지역외에 농어촌에 거주하고 있는 아동의 경우에는 지원 기간은 동일하지만 연령에 따라 지원금액이 조금 상향되어 지원이 됩니다. 일정기간 이상 해외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가 됩니다.



아이가 태어난 이후부터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부분 출생신고를 할 때 함께 신청을 합니다. 주민센터에서 별도의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를 보육기관등에 보내거나 돌봄서비스를 받게 되는 경우에는 변경 시기에 따라 적용 되는 지원금액이 다르기 때문에 변경 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이용하려는 지원에 대한 변경 시기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2017년 육아수당외에 지역에 따라 출산장려금 또는 축하금을 지원하는 지자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원하는 대부분 지역에서 둘째아이부터 지원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거주하고 있는 지자체의 지원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