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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도 획기적으로 이용하는 횟수가 줄어들었지만 우편은 우리 생활에 있어서 꼭 필요한 서비스인 것은 틀림 없습니다. 이번 시간엔는 일반우편 배송기간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용에 도움이 되는 특급우편 이용에 대하여 확인해보겠습니다.

 


 

 

우편물의 내용에 따라 여유가 있다면 일반우편 배송기간으로 이용을 해도 급하지 않을 수 있지만 빠른 배송을 위해서는 특급우편 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우체국에서 안내하는 송달기준에서는 보통우편물의 경우에는 보통통상과 소포 그리고 등기까지 접수일 기준 3일 안에 배송이 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급우편의 종류에는 익일과 당일특급으로 구분하여 이용이 가능하며 익일특급의 경우에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는 다음날 배송이 되지만 당일특급의 경우에는 접수지역에 따라 이용 가능한 지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참고사항으로 국내우편 중에 일반과 등기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확인해보겠습니다. 등기의 경우에는 일반에 비하여 요금이 추가가 되지만 기록과 배상등에 대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 우편의 경우에는 규격 우편물 요금은 5g부터 50g까지 300원에서 350원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규격이 아닌 경우에는 50g까지는 420원이고 이후 초과 무게에 따라 정해진 요금이 가산 됩니다.

 

 

특급우편 이용 시에는 당일특급을 이용하면 당일 오후 8시 이전에 배송이 완료가 됩니다. 익일특급은 토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다음날 배송이 됩니다.

 

 

당일특급은 접수지역에 따라서 이용 가능한 지역이 정해져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에는 서울과 수도권 일부 도시 그리고 대구와 대전, 제주시까지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와 경북지역은 동일지역만 가능하고 대전은 서울과 성남, 달성군을 제외한 대구는 서울과 인천의 경우 가능합니다.

 

 

광주를 포함한 전라도 지역은 도시에 따라 서울이 가능하거나 해당 지역만 가능한 경우가 있으며 부산과 경남지역은 울산을 제외하고는 부산과 주변 지역까지 가능합니다. 제주도의 경우에는 추자도와 우도를 제외하고는 가능 지역에 한하여 배송이 가능합니다. 보통 3일의 일반우편 배송기간이므로 이용에 따라 특급우편 제도도 활용하면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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