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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로 가족 여행을 갔을 때 아마도 가족 전체가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돌고래 공연을 본 적이 있습니다. 제주 퍼시픽랜드 공연시간은 50분으로 3가지의 동물공연을 볼 수가 있습니다.
제주도를 가면 대부분 방문을 하게 되는 중문관광단지내에 있어서 일정을 소화하기에도 적당한 장소에 있어서 제주 퍼시픽랜드 공연시간을 사전에 확인을 해두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랑 갔던 기억이 없었지만 이번에 부모님이 제가 어린 시절에 데리고 온 적이 있다고 해서 조금 기분이 남달랐습니다.
현재는 원숭이와 바다사자 그리고 돌고래 공연 순으로 3가지의 공연이 순서대로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에는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면 돌고래와 악수하는 사진도 촬영 할 수 있는 기회도 얻을 수 있습니다.
성수기와 어린이들의 방문이 많은 어린이날을 제외하고는 하루 4회 공연이 이루어지고 성수기등에는 1회 공연이 추가 되어 하루 5회 공연이 펼쳐집니다. 4회와 5회 공연이 펼쳐지는 날에 각각 시작 시간이 다르니 이용에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요금은 12,000원이지만 사전에 예약을 하면 성인과 청소년 그리고 어린이 요금을 각각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은 하루 전까지만 할인요금이 적용 됩니다.
다른 일정이 잡혀 있어서 마지막에 돌고래와 악수 기념촬영을 하지 못한 것이 후회가 됩니다. 동물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에 많이 좋아한다는 것을 현장에서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퍼시픽랜드 공연시간과 요금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중문관광단지내에서도 중문해수욕장 방향으로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 바로 찾을 수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주변 숙소에서 묵는 경우에는 시간을 내어 관람해도 좋을 공연이라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 제주도를 가게 된다면 한 번 더 방문을 해서 돌고래와 사진을 꼭 찍어야겠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생각이 멈추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