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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평균 30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남대문시장은 서울의 대표적 시장으로 외국인도 하루에 1만명 이상 평균적으로 찾아오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남대문시장 영업시간과 가는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장이기 때문에 남대문시장 영업시간 역시 업종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보통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곳외에 상가별로 영업시간을 확인 할 수 있는 곳 위주로 시간을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용하는 품목과 맞는 상가가 있는지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대문시장 가는길은 고속철도와 지하철 그리고 버스를 이용하여 찾아 갈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에 대해서도 정리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본시장은 점포 자율적으로 운영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점포를 특정하여 알기가 사실상 어렵습니다. 다만 도매상가등은 시간이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확인하고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꽃도매상가는 업종 특성상 새벽 3시에 시작하여 오후 3시 또는 4시에 평일과 주말을 구분하여 운영 됩니다.
아동복의 경우에는 평일에는 주간과 야간을 구분하여 운영이 되고 토요일에는 주간에만 운영이 됩니다. 수입상가들은 동일하게 운영이 됩니다.
쥬얼리와 악세사리 상가는 오픈시간은 동일하지만 토요일에는 마감을 평일에 비하여 평균 3시간 일찍 마감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동일한 상가내 입점해 있는 경우라도 업종마다 다른 시간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숙녀의류의 경우에는 오후11시부터 다음날 오후 5시까지 운영 됩니다.
상가내 입점해 있는 점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취급하는 품목에 따라 시간대를 확인하고 방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대문시장 가는길은 고속철도 이용 시에는 서울역에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하고 지하철은 4호선을 이용하면 됩니다. 버스는 안내되는 간선버스와 지선, 광역버스 이용이 가능하고 공하버스는 605-1번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용목적에 따라 남대문시장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원활한 이용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