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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이용하는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공항이동에 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 택시를 이용 할 지와 자가용을 가지고 갈지 고민이 될 때가 있습니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교통비와 주차비를 비교해보면 쉽게 결론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구공항 주차요금과 교통약자를 위한 전용주차구역 위치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교통약자는 임산부와 장애인등을 말하며 전용 주차구역이 각각 지정 되어 있습니다. 공항 여객터미널과 에어포트 호텔 앞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이용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대구공항의 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주차장을 우회하여 입구를 통하여 진입을 하면 됩니다. 자동인식으로 주차권이 발권 되지 않는 대구공항 주차요금은 무인정산기에서 정산을 해야 합니다.

 


 

무인정산기 위치는 여객터미널 2대, 화물청사에 1대, 그리고 주차장에 2대가 각각 비치되어 있습니다. 정산 후 20분까지 출차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추가로 요금이 징수가 됩니다.

 

 

소형과 대형으로 구분하여 요금이 부과가 되고 있습니다. 30분까지 각각 기본요금으로 800원과 1,100원이 부과가 되고 이후에는 동일하게 10분마다 400원씩 추가가 됩니다. 입차 시부터 6기시간 이후부터 24시간까지는 동일한 요금이 부과가 되고 24시간 기준으로 반복해서 징수가 됩니다.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장애인을 포함하여 상이등급이 있는 국가유공자와 장해와 장애 등급이 있는 국가지정 보훈대상자입니다. 경차 역시도 할인대상에 포함되며 친환경 자동차도 대상차량입니다. 할인을 위해서는 안내되는 조건을 충족 시에만 현장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할인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이후에 증빙관련 서류를 보완하여 일주일내에 제출하면 다자녀가정 할인을 제외하고는 환불이 가능합니다.

 

 

임산부와 교통약자의 경우에는 3번게이트와 호텔 에어포트 앞쪽에 전용주차 구역이 있으므로 이용 할 수 있도록합니다. 임산부 배려 주자구역은 총 8면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대구공항 주차요금을 보면 6시간부터 24시간까지 동일한 요금이므로 장기 주차에 유리한 이용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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